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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남재우 (창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제85호
발행연도
2017.3
수록면
33 - 64 (32page)
DOI
10.37331/JKAH.2017.03.8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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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80년대 이후의 가야사연구를 중심으로 그 성과와 한계, 그리고 과제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가야사연구가 장족의 발전을 하게 된 것은 『일본서기』의 비판적 활용, 고고자료의 확대, 그리고 1995년 지방자치제의 실시 등에 기인한다. 이제 가야사는 ‘신화속의 역사’가 아니라 한국고대사회의 삼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역사로 자리매김 되었다. 가락국, 대가야 중심의 연맹체론에서 벗어나 아라가야, 비화가야, 다라국, 고자국 등의 가야 각국에 대한 연구도 축적되었다.
하지만 한계도 없지 않다. 가야사회의 발전단계가 ‘연맹체론’에 입각하여 고대국가로 발전하지 못했던 것으로 규정되고 있다. 가야 각국에 대한 연구가 아직 미흡한 형편이다. 삼한단계와 가야사의 구분이 모호하기도 하다. 가야사에 대한 왜곡도 여전하다. ‘임나일본부설’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등장한 ‘백제군사령부설’은 백제의 가야지배설이다.
향후의 가야사연구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 첫째, 가야의 정치적 발전단계에 대한 재인식이 필요하다. 가야사회를 저급한 사회로 보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둘째, 문헌자료를 재검토하고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셋째, 가야사만이 아니라 한국사 전체의 흐름 속에서 가야사를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다. 넷째, 고고자료에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고고자료를 자의적으로 해석해서도 안 된다. 다섯째, 가야사회의 발전과 멸망에 대한 다양한 관점도 필요하다. 여섯째, 신라사·백제사 연구자들의 가야지배설도 극복해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연구현황
Ⅲ. 연구 성과
Ⅳ. 과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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