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대희 (대구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디아스포라연구 디아스포라연구 제11권 제1호 (제21집)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297 - 329 (3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의 목적은 상호문화훈련에서 지배적으로 통용되는 종족화하는 문화 이해가 어떻게 대두되었는지, 그리고 그러한 문화 이해는 학술연구에서 새롭게 등장한 역동적 문화 이해와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를 밝히는 것이다. 문화의 동질성과 정태성 그리고 문화적 경계의 명확성에 대한 학술적 반박에도 불구하고 문화에 대한 낡은 관념은 정확하게 민족국가 중심의 권력을 안정화시키는 구상으로 여전히 기능하고 있다. 문화와 출신의 등치는 탈식민적 관점에서는 일종의 ‘구성’으로 분석된 바 있다. 소수화된 행위자는 주류사회의 지배적 할당을 단순하게 수용하는데서 벗어나 그것을 자기 것으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활용하는 역동적 문화 실천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정태적 본질주의적 문화 개념은 인간을 추정상의 ‘문화적 차이’ 또는 ‘문화적 타자성’을 토대로 소수파로 표식하고 사회적 자원의 분배로부터 배제하려는 목적에서 투입된 지배담론의 일종으로 간주될 수 있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며
Ⅱ. 이주사회에서의 문화 이해 그리고 소속성과 정체성
Ⅲ. 문화의 권력 차원과 ‘문화적 차이’
Ⅳ.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