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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PARK Shin-Young (Graduate Theological Union)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49 No.3
발행연도
2017.9
수록면
215 - 23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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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살이 자신의 신학적 미학 안에서 설명하고 있는 형상(Gestalt) 개념을 중심으로 ‘자기(the self)’에 대한 미학적, 신학적 이해를 고찰하고자 한다. 본 논고에서는 타인의 형상, 구체적으로는 인간의 원형인 그리스도 형상(Gestalt Christi)의 아름다움을 보는 경험을 통해서 개인이 자신의 형상에 대해서는 어떤 이해와 해석을 갖게 되는지에 대해 질문한다. 이 질문에 대해 발타살은 그리스도 형상을 보는 경험 안에서 개인은 참된 자기이해와 지식을 갖게 된다고 제안하고 있다. 십자가 사건과 하나님과의 친밀한 ‘나와 당신(I-Thou) 관계’를 통해 지상에서 구현된 그리스도 형상의 아름다움은 인간이 하나님과 대면할 수 있는 만남과 참여의 장을 제공한다. 그리스도 형상의 아름다움을 본다는 것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눈길을 경험한다는 것을 나타내며, 이 사랑의 눈길을 마주한다는 것은 인간 자신을 아름답게 보는 하나님의 신성한 미학적 해석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발타살은 ‘엄마의 미소’라는 사랑의 유비를 통해서 엄마라는 사랑의 타자를 통해 아이가 자기의 존재의 근원적인 아름다움, 즉 진정한 자기 이해를 어떻게 깨닫게 되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준다. 이같은 성찰을 통해 본 논문은 그리스도 형상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과 자기 자신을 아름다운 존재로 해석하는 것, 이 둘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미학적, 신학적 이해를 제안하고자 한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II. SEEING THE FORM (GESTALT) AND THE DIVINEEXEGESIS OF THE SELF
Ⅲ. SEEING [THE] GESTALT CHRISTI, THE EXEGESIS OF GOD, AND REDEEMING BEAUTY
Ⅳ. SEEING THE SELF THROUGH THE MOTHER’S LOVING GAZE
Ⅴ. CONCLUSION
Bibliography
한글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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