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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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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02집
발행연도
2007.5
수록면
321 - 34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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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설의 공부론과 관련하여 중화구설에서는 이발의 찰식이 위주였고, 중화신설에서 未發의 涵養을 위주로 已發의 察識까지 포함시켰다고 설명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렇다면 格物은 어디에 포함되는 것인가? 이 논문은 문제의식은 여기서 출발한다. 논자는 격물을 ‘미발의 涵養’과 ‘이발의 찰식’ 사이에 있는 공부의 과정으로 본다. 격물 공부는 왜 필요한 것인가? 주체로서의 심은 본성인 성을 잠재적으로 갖추고 있지만 경험 주체인 심이 그성의 내용을 밝혀내는 길은 대상으로 드러난 사물의 이치를 탐구하는 격물공부에 있기 때문이다. 주체란 본질적으로 대상을 향해 있는 것이므로 주체가 자신을 대상으로 삼을 수는 없다. 한편 대상으로 드러난 사물의 이치를 탐구하여 주체 자신의 본성을 인식할 수 있게 되는 이유는 대상으로 드러난 사물의 이치와 주체 자신의 본성이 본원적으로 일치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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