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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노홍주 윤재웅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국어문학회 국어문학 國語文學 第66輯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213 - 23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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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본 『미당 서정주 전집』은 미당 서정주 탄생 100주년을 기리기 위해 기획된 산물로, 일지사에서 간행된 『서정주 문학전집』(1972)과 민음사에서 출간된 『미당 시전집』(1983 · 1991 · 1994) · 『미당 자서전』(1994)에 이은 세 번째 전집이다. 2015년 6월 시 전집 5권을 시작으로 2016년 2월 자서전 2권이 발간되었는데, 이 연구는 은행나무본 『미당 서정주 전집』 6권 ‘유년기 자서전’과 『미당 서정주 전집』 7권 ‘문학적 자서전’의 정본 확정 과정을 밝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연구에서는 기존 미당 서정주 자서전 텍스트의 문제를 짚어 보고 새로운 서정주 자서전 정본 확정 과정이 사회 · 문화적 맥락, 작가, 독자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행되었음을 밝혔다. 새로운 전집 작업이 단순히 옛 저작의 활자를 그대로 옮겨오는 작업이 아니라 정본 확정을 위한 치열한 판본 탐구를 필요로 한다는 점, 작가의 표현과 독자의 수용 사이에서 섬세한 배려를 기반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은 자명하다. 은행나무본『미당 서정주 전집』6권 ‘유년기 자서전’과 7권 ‘문학적 자서전’은 기존 판본들의 문제점을 보완한, 학술적으로나 출판문화사적으로나 가장 성실하고 진일보한 텍스트이다. 이 자서전의 정착과정은 한국문학 작가들의 전집 정착 시 유의해야 할 다양한 문제점들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판본 연구의 중요한 사례로 기억될 만하다.

목차

국문초록
1. 논의를 시작하며
2. 기존 서정주 자서전 텍스트의 문제
3. 새로운 서정주 자서전 정본 확정의 과정
4. 마치며
참고문헌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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