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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노홍주 (동국대학교) 윤재웅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동악어문학회 동악어문학 동악어문학 제73집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337 - 35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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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을 평하는 세간의 여론은 극명하게 갈리지만 그가 우리 시문학사의 저변을 일군 시인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서정주는 ‘친일반민족행위자’이며, ‘1942년을 시작으로 친일작품들을 발표’했다고 널리 알려졌지만, 항일운동을 하다 두 번의 퇴학을 당하고 박애주의와 연민심의 발현으로 빈민촌에서 넝마주이 생활을 한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본고는 서정주의 시와 산문, 생애를 종합적으로 고찰하여 서정주 문학세계의 전모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시도의 출발점으로, 서정주 인생의 전환점을 추적하여 그것이 작품 창작 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는 고리키로 인해 ‘정신의 발걸음’을 돌리고 투르게네프로 인해 문학의 ‘새 매력’을 느꼈다는 미당의 언송에서 시작하였다. 그동안 미당의 문학세계, 특히 초기 시세계는 여러 정황으로 인해 보들레르의 프랑스 상징주의를 중심으로 연구되었고, 러시아 문학과의 연결점을 찾는 노력은 부재하였다. 서정주와 러시아 문학의 연결고리를 찾는 것은 그동안 서정주 문학세계를 해석할 때 소홀했던 부분을 입체적으로 조망하게 하는 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서정주와 러시아의 만남
3. 사회주의 소년에서 문학 소년으로
4. 서정주를 보는 새로운 시선
5. 맺으며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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