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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상희 (인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23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519 - 528 (10page)
DOI
10.18208/ksdc.2017.23.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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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중소도시는 경제적 성장만을 강조한 정책으로 무방비로 방치된 물리적 요인들이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따른 법률 틀에서 관리하고 규제하고자 하지만 실행의 어려움이 있다. 즉, 지역의 가로환경이나 지역문화 정체성을 반영하지 않은 관리규제에 있다.
본 연구는 지역 중소도시의 상황에 적절한 옥외광고물(간판) 표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게 그 목적이 있다. 우선, 지역의 옥외광고물 인식도 조사를 통해 정성적 내용을 검토하였다. 두 번째는 지역 중소도시의 현황 및 특성에 대한 조사 및 분석을 근거로 옥외광고물 표시를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조사 방법은 여주지역 일반거주자와 상업주를 중심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다. 설문조사 참여자는 상업주 45명과 일반거주자 109명이 참여하여 총 154명이었다.
연구결과 지역 옥외광고물(간판)이 도시미관을 해치고, 색채와 조명이 자극적이고, 간판크기가 너무 크고, 간판의 수량이 너무 많다는 항목에 대해 집단 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거주자가 상업주보다 옥외광고물(간판)에 대해 문제점이 보다 많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지역가로환경 분석결과, 여주시 중에서 경제활동이 활발한 중심 상업지역은 건물의 층수가 2층 이상이며 도로는 3차선으로 가로유형이 도출되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역 옥외광고물 표시에 대한 기본 방향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들인 간판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더욱이 간판의 크기, 간판의 수량, 자극적인 색채와 조명 등에 대해 우선 개선내용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지역 일반거주자와 상업주들의 의견 차이에 따른 적절한 간판 표시 기준도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몇 가지 옥외광고물 표시에 대한 적용내용을 도출할 수 있었다. 중소도시의 경우, 자연적으로 조성된 도시 형태를 갖는 게 일반적이며, 매우 비계획적 도시개발에 따른 비정형적 요소들이 산재되어 있다. 지역 중심부는 상업기준 등급 중에서 상업지역 · 공업지역에 해당되지만 지금까지 설치된 물리적 요소들에 대한 규제는 완화되어 물리적 저해요인을 증가시켰다고 볼 수 있다. 옥외광고물의 관리와 규제는 상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의 틀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규제하기 보다는 지역 중소도시의 환경과 지역특성에 맞는 표시 기준을 적용할 필요성이 있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옥외광고물 개념 및 내용적 검토
Ⅲ. 조사 설계
Ⅳ. 분석결과
Ⅴ. 결론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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