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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소망 (순천대학교) 김경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조아로 (순천대학교) 박준기 (순천대학교) 조천호 (식품의약품안전처) 권기성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중범 (순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47권 제4호
발행연도
2018.4
수록면
440 - 446 (7page)
DOI
10.3746/jkfn.2018.47.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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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인위적으로 증량된 냉동 송이버섯 및 능이버섯의 유통을 차단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냉동 송이버섯 및 능이버섯에 인위적으로 증량된 첨가물과 수분 및 drip양을 실험하였다. 국내산 및 수입산 냉동 송이버섯 및 능이버섯에 대해 첨가물별 정성시험을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냉동 송이버섯 및 능이버섯의 인위적 증량을 위해 첨가물이 사용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 냉동 송이버섯의 수분함량은 국내산이 88.54%로 가장 낮았으며, 연길 90.65%, 티베트 92.75%, 운남 94.88%로 시료 간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고, 능이버섯의 수분함량은 중국산 92.37%, 국내산 91.63%로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중국산 냉동 송이버섯을 산지별로 확보하여 해동 후 drip%를 측정한 결과 티베트 및 운남산 냉동 송이버섯이 각각 23.13%, 20.07%, 연길산 냉동 송이버섯이 14.51%, 국내산 냉동 송이버섯이 11.65%로 국내산보다 중국산 냉동 송이버섯에서 다량의 drip이 발생하였다. 냉동 능이버섯의 경우 국내산 20.79%, 중국산 22.69%로 두 집단 간 drip양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국내산 냉동 송이버섯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수분함량과 drip양을 나타낸 운남 및 티베트산 냉동 송이버섯의 경우 세척 과정 중 장시간 물 침지를 실시하여 인위적 증량을 하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생송이버섯을 각각 0.5에서 24시간까지 물 침지한 후 냉동시켜 해동하였을 때 발생한 drip양을 비교한 결과 대조구의 경우 8.84%, 2시간 침지한 경우 21.42%로 물 침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drip양이 증가하였다. 생능이버섯을 0.5에서 24시간 동안 각각 물 침지하여 drip양을 측정한 결과 침지 시간이 길어질수록 무게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침지 시간에 따른 drip양 변화를 기반으로 인위적 가수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중국산 냉동 송이버섯의 경우 수입 시 발생할 수 있는 검역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물로 세척한 후 냉동하여 수입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물 침지를 실시하지 않은 냉동 송이버섯의 drip양을 인위적 증량 판별 기준점으로 선정하기 곤란하다. 따라서 내용량이 표시량보다 20% 이상 부족할 경우 행정처분을 가하는 식품위생법과 2시간 이상 물 침지를 실시하여야 drip양이 20%를 초과하는 본 실험결과 및 송이버섯 세척에 2시간 이상 소요되지 않는 세척공정을 고려하여 drip양 20%를 냉동 송이버섯의 인위적 증량 기준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REFERENCES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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