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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현주 (연세대)
저널정보
한국카프카학회 카프카연구 카프카연구 제39집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5 - 25 (21page)
DOI
10.31647/FK.2018.0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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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독일 작가 유디트 헤르만의 단편집 『단지 유령일 뿐』에 실려 있는 「차갑고도 푸른」을 이미지의 회상방식과 텍스트의 회상방식이 서로 충돌하는 상호매체적인 장으로서 읽고자 한다. 글쓰기란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는 과거의 이미지들을 텍스트로 복기하는 과정이며, 헤르만은 매우 인상적인 방식으로 이들 간의 어긋남과 그 사이의 새로운 갈등을 묘사하고 있다. 특히 기억행위에 있어 과거와 현재의 차원을 모두 현재시제를 사용하여 평행적으로 연결하는 텍스트의 시간 구조를 통해 이러한 면모는 더욱 부각되는 바, 현재로서 방치되었던 과거는 기억의 회상작업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얻게 되지만, 이것의 성공여부는 작품 속에서 여전히 불확실하게 남아 있게 된다.

목차

국문요약
Ⅰ. 들어가는 글
Ⅱ. 「차갑고도 푸른」의 기억의 방식
Ⅲ. 나오는 글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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