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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1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249 - 26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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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인공와우이식 아동(10명)을 대상으로 화자의 발화 친숙 정도에 따라 청취자 유형을 구분했을 때 이들의 말명료도 판단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인공와우 아동발화 명료도의 청지각적 평가자로 아동 발화와 가장 친숙한 부모와 이들의 발화에 대해 친숙하지 않은 언어병리학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실험에 참여한 인공와우이식 아동들의 조음정확도 수준은 U-TAP검사결과에 따라 중등도를 구분하여, 경도 5명, 중등도-경도수준 2명, 중도 3명이다. 모두 단어와 문장수준의 발화 샘플링에 참여하였다. 청지각적 평가는 크게 단어 수준과 발화수준에 대한 전체적인 명료도 평가(7점 척도로 실시)와 문장수준에 대한 8개의 말명료도 매개변수의 평가(7점 척도)로 나뉜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 청취자의 말명료도 점수가 대학생 청취자 그룹에 비해 다소 높게 산출되었다. 둘째, 8개의 말명료도 매개변수에서도 아동들의 부모들이 대학생 평가자들에 비해 좀 더 나은 점수를 부여하였다. 셋째, 대학생 청취자들은 듣기훈련 이후에 말명료도 점수를 더 높게 부여하였으며, 듣기훈련 전·후의 말명료도 평가결과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 결과들을 통해 본 연구에서는 화자와의 친숙함 정도가 말명료도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그 영향력의 정도를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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