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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기석도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31권 제6호(통권 제140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2,319 - 2,338 (20page)
DOI
10.22558/jieb.2018.12.31.6.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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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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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2016년까지의 연간자료를 이용하여 거시적 관점에서 우리나라와 오스트리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일본,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영국 등 OECD 주요 국가에 대해 세수의 소득탄력성[부양성]을 추정함으로써, 부가가치세부담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이에 대한 시사점을 모색하는 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실증분석은 세법개정효과를 감안하지 않고, 세수의 소득탄력성[부양성]을 추정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OECD 주요 국가들과 비교분석을 함으로써, 부가가치세부담에 관한 정책적 시사점을 모색해 보았다.
실증분석 결과, 부가가치세의 GDP에 대한 탄력성[부양성]은 10개국 모두 GDP가 증가하면 부가가치세의 세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상관을 제거한 후 분석에서는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자기상관을 제거하기 전의 결과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율은 10%로 OECD 평균(19.2%)에 비해서는 매우 낮은 수준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OECD 국가들은 재정건전성 확보와 복지지출에 따른 재원확충을 위해, 소득세 및 부가가치세를 인상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최근 일본이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소비세를 인상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나라도 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 고령화에 따른 복지지출 증대 등으로 인해, 향후 조세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복지지출의 재원마련과 재정건전성 확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부가가치세의 세율을 상향 조정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시점에 있다고 판단된다.

목차

Ⅰ. 서론
Ⅱ. 조세부담률 및 조세비중 현황
Ⅲ. 선행연구의 검토
Ⅳ. 실증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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