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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백철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한국학논집 한국학논집 제74집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109 - 165 (5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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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복합적 기능을 지닌 고을로, 현대적 의미의 도시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 따라서 대도시 개념으로 그 위상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 첫째, 상주는 경상도 내 경주와 더불어 2대 도시로 성장하였다. 임진왜란 이후 군사작전상 효율성을 위해서 감영은 상주에서 대구로 옮겨갔다. 그러나 도 전체의 관할권 상실에도 불구하고, 인근 고을이나 직할지의 지배권이 약화되지 않았다. 둘째, 상주의 복합기능은 계수관의 성격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민정·군정·형정 등의 기본 기능은 변동되지 않았다. 이러한 기능은 조선시대에도 여전히 유지되었다. 셋째, 상주 직할지의 변화이다. 상주가 관할하는 지역은 면리와 속현으로 구분된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점진적으로 일원화되었다. 결과적으로, 상주는 이미 신라시대부터 주도(州都)의 역할을 수행하였고, 고려시대에는 계수관이었다. 조선전기에는 감영 소재지였으며, 조선후기에는 토포영이 설치된 대도회지였다.

목차

1. 머리말
2. 광역지배: 도의 치소
3. 거점관할: 계수관의 유산
4. 직속통치: 상주목의 구조
5. 맺음말
참고문헌
외국어초록(Foreign language abstracts)

참고문헌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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