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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창식 (세명대)
저널정보
강원민속학회 강원민속학 아시아강원민속학 제31집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45 - 88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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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둔전평농악의 가치에 대해 평창군 용평면 일대에서 전승되어 온 농악으로 지리적인 특성상 영동농악과 영서농악의 특성을 함께 갖추고 있으면서 독창적인 개성도 유지하고 있고, 각 지역의 농악들이 대부분 사라져 가는 실정에서도 전형(典型)을 잘 계승하여 온 농업음악유산이라 하였다. 특히 산업사회로의 이행과 급격한 농촌지역의 기계화로 각 지역의 농경민속들이 점차 사라져 가는 실정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평창둔전평농악이라는 점에서 마을공동체 문화 항목의 지속과 지역문화예술의 체계적인 보존·전승을 위해 가치가 매우 크다.
평창둔전평농악 활용은 평창둔전평농악보존회 활동을 중심으로 체험프로그램, 지역축제 등 지역행사 참여 정도에 머물러 있다. 농악 프로그램 강화 측면에서 농사놀이(용평 논매기 농사풀이, 민요 연계), 판굿(진부 별신제, 걸립거리, 월정사탑돌이), 서낭굿(노성제의 고유제 연계), 진풀이(봉평, 대화지신굿, 이효석문화제) 등을 제시하였다. 생산적인 지역담론을 고려하여 문화재로서 전승의 맥락화와 창조적 계승화를 동시에 살려야 한다. 평창농악의 융합콘텐츠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
이러한 평창둔전평농악유산의 활성화 전략으로, 융합콘텐츠에 부합하는 연계사업이 동시다발로 개발되어야 한다. 평창군의 농산상품 생산으로 친환경농업이 어메니티와 지역상품 브랜드와 맞물려 추진해야 한다. 또 축제 연계 농악퍼레이드 엑스포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농악공연의 변화 대응과 예술적 이행은 인물 스토리텔링, 킬러콘텐츠 스토리텔링마케팅에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농악에 몰두하는 스토리텔러를 육성해야 한다. 대동굿의 생태성이란 주제로 평창농악을 통한 마을굿의 생활화가 필요하다. 풍물굿 연관 지역축제와 행사의 공연화 조성에 주민 중심의 마을 현장과 학계의 전문적 역할에 대해 공론하는 길도 모색해야 한다.

목차

국문개요
Ⅰ. 머리말
Ⅱ. 평창둔전평농악유산의 가치
Ⅲ. 평창둔전평농악유산의 미래콘텐츠 개발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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