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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운용 (고려대)
저널정보
고려사학회 한국사학보 韓國史學報 제75호
발행연도
2019.5
수록면
357 - 379 (23page)
DOI
10.21490/jskh.2019.05.7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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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배 선생의 『한국과 중국의 북방사 인식』은 2015년 4월 한국연구재단 주관의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에서 “북방사를 둘러싼 중국과 한국의 역사인식”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강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1967년 삼한 문제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 논문을 학계에 제출한 저자는 2005년 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로 정년 퇴직하였다.
저자는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주로 고조선・삼한 등의 역사·문화 및 우리나라 청동기·철기시대의 사회상에 대한 연구를 정력적으로 진행하여 왔다. 문헌 사학에 고고학적 지식의 접목 및 인류학 이론의 적용 등은 한국고대사연구에서 저자의 독보적인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100여 편이 넘는 연구 논문과 다양한 형태의 연구서를 간행하였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1년 전 간행한 이 저서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저자의 직접적인 연구 성과라기보다는, 연구 진행 과정에서 얻은 또는 대응한 저자의 현실적 경험을 담고 있다. 즉, 중국과 러시아, 북한 연구자들의 한국사 인식에 대한 태도 및 그에 대한 저자의 대응 과정이 바로 이 책에 녹아 있다. 그러면서도 서술 내용은, 저자의 주 연구 대상이었던 고조선·삼한을 벗어나, 발해·고구려에 대한 애착으로 점철되어 있다. 이는 아마도 1980년대부터 고조선 지역에 대한 중국 현지 답사를 비롯하여 저자의 연구 대상이 ‘북방’이었다는 것과, 21세기 초입에 야기된 중국과의 ‘역사 전쟁’에서 비롯한 것이라 여겨진다.
이 서평에서 설정한 4개의 章은 저자가 자신의 저서에서 구성한 4개의 장과 동일하게 하였다. 이는 저자의 서술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면서 이 글을 전개하고자 함에서 그리한 것이다.

목차

1. 한국사와 북방사
2. 발해사 인식과 발해 유적 조사
3. 중국의 동북공정과 고구려사 논쟁
4. 삼국통일론과 남북국시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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