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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정신문화연구 2019 여름호 제42권 제2호 (통권 제155호)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297 - 339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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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계의 현실은 풍수 윤리관이 풍수 이론체계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논문은 풍수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윤리관의 철학적 지반(地盤)이 『주역』에 있음을 밝히고, 『주역』의 인간관과 윤리관에 대한 역학적 해석을 토대로 풍수 윤리관을 새롭게 정초하려는 시도인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풍수 고전에 나타난 윤리관을 논의의 출발로 삼고, 특히 오늘날 풍수 윤리관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 주목하여 비판적 검토를 하려 한다. 이것은 풍수 윤리관에 대한 새로운 철학적 지반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것이기도 하다.
풍수 윤리관에 대한 새로운 철학적 지반구축을 위해 풍수의 기둥이 된 역학(易學)과의 관계를 주목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풍수는 역학의 큰 틀 아래서 이론적 사유체계를 갖추었고 역학을 응용하여 이론적 원리를 구축하였기 때문이다. 이런 각도에서 태극(太極), 도(道), 건(乾), 곤(坤), 성명(性命) 등의 역학적 개념과 범주를 토대로 역학적 사유에 나타난 인간의 본성(本性)과 윤리도덕(倫理道德)의 근거와 원리를 집중적으로 논의하려고 한다. 역학적 개념과 범주를 통해 인간의 본성(本性)이란 천도(天道)가 인간에 내재된 것이며, 윤리 도덕의 근거는 비록 성(性)을 매개로 하고 있지만, 인간을 넘어서는 초월적 존재인 도(道)에 그 지반을 두고 있다는 철학적 논점들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목차

Ⅰ. 머리말
Ⅱ. 풍수의 윤리관
Ⅲ. 『주역』의 윤리관
Ⅳ. 풍수 윤리관의 역학적 해석
Ⅴ.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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