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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선희 (啓明大學校) 신지언 (靈山大學校)
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47輯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263 - 288 (26page)
DOI
10.52639/JEAH.2019.06.4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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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국어 속담에서 숫자 ‘三’이 내포하는 수치가 객관적인 수량과 달리, 크거나 작은 주관적 함의를 부여받은 경우들을 살펴본 것이다. 속담은 언어 중에서도 문화적 배경이 짙게 드러나는 어휘이다. 이에 숫자 ‘三’과 관련한 문화적 배경을 고찰함으로써 ‘三’의 주관적 용례들이 활발한 이유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고대부터 ‘三’에 부여된 생성의 기원, 구조의 완전함 등은 ‘三’이 본래의 크기보다 대량으로 여겨지게 하는 배경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 대량과 소량의 개념은 어휘 활용, 대조와 비교 등의 다양한 유형을 통해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이처럼 숫자의 주관적인 크기나 수치 등 주관적인 용례를 살펴보는 것은 속담, 나아가 언어를 이해하는데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숫자 ‘三’의 문화적 함의
Ⅲ. 속담 속 객관량과 주관량
Ⅳ. ‘三’의 주관량 의미 및 표현 수단
Ⅴ. 나오는 말
參考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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