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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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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19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23 - 15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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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하이데거가 말하는 “존재론적 차이”의 본질 유래를 밝히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먼저 차이의 의미를 분석한다. 이때 분석(分析)한다는 것은 칸트적 의미에서 어떤 것을 그것의 본질 내지 근원에로 되돌려 주는 것을 말한다. 다음으로 우리는 또한 존재론의 의미도 나름대로 한정하고자 한다. 존재론이 존재에 대한 학문을 뜻하는 한, 그것은 “형이상-학”을 일컫는다. ‘자연 너머’에 대한 학문으로서의 “메타-피직”이 자연과 그 너머의 구별, 즉 존재자와 존재의 구별에 터하는 한, “형이상-학”의 본질을 밝혀내는 일은 존재론적 차이의 본질 유래를 해명하는 것과 같다. 나는 존재론적 차이의 종류를 밝히기 위해 선행적으로 플라톤과 헤겔의 존재론을 분석한다. 그로써 우리는 존재론적 차이가 근거의 관점에서 이해되어 왔다는 하이데거의 주장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는 하이데거가 존재론적 차이의 본질 유래에 대한 이름으로 제시했던 “아우스트락(der Austrag)”의 의미를 풀이해 본다. 그 과정에서 “아우스트락”의 번역어 “내어나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새로운 옮김말 “날라내기”를 대안으로 제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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