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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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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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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20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43 - 7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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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철학이 처한 상황을 하버마스는 “형이상학 이후의 사유” (nachmetaphysisches Denken)라 이름한다. 그것은 이른바 철학의 종 말 담론과 형이상학의 근본 패러다임이 한계에 도달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언 어학적 전환”에 따른 철학이다. 이 논문은 탈형이상학이란 개념이 지니는 의 미와 내용을 밝히려는 의도에서 작성되었다. 과연 이 개념은 형이상학에 대한 반대나 거부의 철학인가, 아니면 형이상학의 발전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인 가. 탈형이상학적 사유는 형이상학 이후의 사유와 동일한 개념은 아니다. 형이상학의 본질과 근원으로 되돌아가는 사유를 굳이 탈형이상학으로 이름하 는 까닭은 사유되지 못하고 잊혀져왔던 근원을 회상하는 과제는 형이상학의 역사적 경험을 떠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형이상학은 자신의 역사적 경험과 사유를 감내하면서 그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형이상학의 역사적 운명은 하이데거의 지적처럼 존재망각성으로 정의된다. 탈형이상학은 이러한 형이상학의 역사적 운명을 초월적으로 극복하면서 이루 어진다. 그것은 사유하지 못했던 존재진리를 사유하는 형이상학에서 시작된 다. 탈형이상학적 사유는 존재회상의 사유이며, 존재 드러남의 현재에서 이 루어지는 사유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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