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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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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1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5 - 3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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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세 가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부분은 형이상학의 ‘극복’에 대한 하이데거의 요구 안에 담겨 있는 구체적 내용이 무엇이냐 하는 물음을 담고 있다. 두 번째 부분은 하이데거가 형이상학 ‘이후’의 탈형이상학적 사유를 어떤 식으로 규정하고 있는지를 묻는다. 세 번째 부분은 형이상학의 ‘종말’에 대한 하이데거의 테제가 어떻게 이해되어야 하는지를 문제 삼는다. 첫 번째 물음과 관련하여 본 연구는 서양 형이상학의 역사를 허무주의의 역사로 파악한 니체에 대한 하이데거의 비판적 해석을 끌어 들여 하이데거에게 말하는 형이상학의 극복은 단순한 거부나 폐기와는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두 번째 물음과 관련해서는 전통 형이상학적 사유의 특징인 ‘표상’과 탈형이상학적 사유의 특징으로서의 ‘응답’과 ‘놔둠’이 서로 어떻게 다른지를 해명한다. 끝으로 세 번째 물음과 관련하여 본 연구는 형이상학의 ‘종말’은 ‘완성’을 의미하지만, 이 완성은 ‘완전성’에의 도달이 아니라, 형이상학 이후의 새로운 사유를 위한 단초로서 이해되어야 한다는 하이데거의 주장을 시원적 사유자들에 대한 그의 독창적 해석을 중심으로 음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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