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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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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37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65 - 19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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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문제는 인류의 시작에서 종말에 이르기까지 끊이지 않는 철학(존재론, 형이상학, 윤리학)과 신학 및 종교의 테마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일찍이 아우구스티누스는 악의 근원에 대해 깊이 사색했으며 자신의방식대로 이 물음에 대해 답변을 얻었지만, 이 답변이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다 해당되는 보편적인 것이라고 할 수는 없을 뿐만 아니라, 선악의 문제는 각자의 인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에, 늘 미완의 형태로 머물 수밖에없는 특징을 갖고 있다. 셸링은 악의 근원이 인간의 자유의지와 깊이 연루되어 있음을 타진하고 니체는 그러나 전승된 도덕을 송두리째 부인하면서“선악의 피안”에 거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본 소고(小考)에선 선악이 즉자-존재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음을 역설하고, 발리섬의 바롱댄스에 드러난선악의 끝없는 싸움을, 즉 선악은 세계 및 인간의 운명과 깊이 연루되어 있고 피안적인 것보다는 차안적이라는 것을 밝힌다. 특히 악에 대처하는 발리인들의 방식과 얼굴무늬수막새의 “신라의 미소”를 통해 악령에 대응하는 신라인들의 독특한 사유세계를 고찰해본다. 논의의 전개방식은 다음과 같다: 1. 들어가는 말, 2. 악의 근원, 3. “선악의 피안”?, 4. 바롱댄스와 선악의세계, 5. 악령에 대응하는 “신라의 미소”, 6.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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