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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46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75 - 38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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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애니메이션 동물캐릭터의 의인화정도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효과 변인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리고 캐릭터의 의인화 정도와 신체표현방식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오디언스의 감정 강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애니메이션 동물캐릭터의 의인화정도에 따른 감정 유형 및 강도의 차이에 대한 연구 문제를 수립하였다. 첫째, 의인화동물 캐릭터의 의인화 정도가 낮거나(동물의 원래 모습에 가까움) 높은(사람의 모습에 가까움) 단계에서 감정의 강도가 컸으며, 중간 단계일 때 감정의 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섯 가지 감정(기쁨, 슬픔, 화남, 두려움, 혐오, 놀람) 중 두려움을 제외한 감정들이 ‘신체의 축이동’에서 가장 큰 감정 강도가 나타났다. 두려움은 ‘몸동작(어깨와 손)’에서 가장 큰 감정 강도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의인화 수준별 감정 유형과 신체표현방식에 따른 감정 강도 차이를 파악하는 것으로, 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동물에 가까운 의인화 저수준(1단계)에서는 다른 비언어적 신체 요소가 발달되지 않기 때문에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주로 얼굴에 의존하여 표현되었다. 넷째, 감정유형별 감정을 가장 크게 인식하는 신체 부위로는 먼저 기쁨과 슬픔, 역겨움, 놀라움, 두려움의 경우 눈꺼풀이었으며, 화남은 눈썹이 가장 크게 인식하였다. 전체적으로 각 감정별 주요 신체 표현 부위는 ‘눈꺼풀’과 ‘눈썹’, ‘입술’, ‘몸 전체’의 빈도순이었다. 화남의 경우 다른 감정과 달리 앞발을 통해 경험하는 빈도가 높은 순위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의인화와 세부 표현방식과 여섯 가지 감정 유형의 관계를 고찰하였다. 또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기획, 제작할 때 의인화와 비언어적 표현방식, 감정의 유형 등이 상호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실무적 유용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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