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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55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69 - 8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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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명치기 문학작품 속 첩어형태의 한어 오노마토페 용례를 대상으로 문장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특징적인 면을 살피고자 하였다. 나아가 중국 고전문헌 및 일본 고전문헌의 용례를 수록하고 있는 대사전류를 토대로 그 전거(典據)의 유무를 밝히고, 수용과정에서 의미용법에 변화를 보인 개별어를 분석하였다. 먼저, 속어적 성향이 강한 오노마토페에 한어를 적절하게 대응시켜 전체적인 문장의 격조를 떨어뜨리지 않고 문체를 완성한 명치기 작가들의 시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문장에서 오노마토페가 수식하고 있는 대상의 구체화‧한정 및 구분을 도모하기 위해 한어 오노마토페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또한 한어 오노마토페가 일본어로 수용될 시, 사람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나타내는 의정어(擬情語)의 경우는 본래의 의미가 유지되어 수용되지만, 자연계의 소리나 사물의 모양이나 상태를 묘사하는 경우, 의미 일부는 소실되어 유입된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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