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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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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국문학회 국문학연구 국문학연구 제38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99 - 12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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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교과서에서 고전소설은 주로 ‘한국문학의 범위와 역사’ 영역에 수록되고 있으며 수록편수도 매우 제한적이다. 이로 인해 고전소설이 근대 이전의 ‘과거의 문학’으로만 인식될 우려가 있다. 더구나 그나마 수록된 고전소설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도 그다지 높지 않다. 이러한 상황은 근본적으로는 문학의 위기와 관련이 있으며, 문학의 위기는 서구의 근대문학을 기준으로 한 좁은 의미의 문학개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따라서 문학의 외연을 넓혀 문화로 확장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고전소설 교육은 ‘고전’이 아닌 당대의 ‘통속문화’의 맥락에서 재검토되어야 한다. 고전소설을 통속문화의 범주에서 다룬다면, 오늘날 대중문화와 연계된 고전소설의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교과서의 주제별 구성을 제안하였다. 오늘날 사회적으로 중요한 주제에 해당하는 다양한 갈래의 텍스트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각 텍스트가 속한 갈래 및 매체의 특징에 대해서도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나아가 새로운 시대에 맞는 통합교육도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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