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시대와 철학 시대와 철학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51 - 79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고교 철학 교육이 논술 교육에 상당 정도 의존하고 있고 또한 논술 교육은 논술 고사에 크게 영향 받고 있기 때문에 논술 고사의 모델과 시행 방식에 대해 철학 교육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현행 통합 교과형 논술 고사는 대학 수학을 위해 필요한 사고 능력을 단계별로 평가하는 과정 중심 평가의 성격을 가진다. 이 글은 평가 제도로서의 통합 교과형 논술을 변별력, 타당성, 신뢰도의 세 차원에서 검토하였다. 변별력과 관련해서는 한 대학이 제시한 모의 평가 채점에 대한 실증적 자료에 기초할 때, 지원 학생 전체를 서열화하여 우수 학생을 변별하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타당성과 관련해서는 세 가지 논쟁점을 검토하였다. 먼저 평가 내용면에서는 선다형 시험이 주된 평가 도구인 우리 현실에서는 이를 보완하기위해 사고력 평가를 위한 논술이 필요하며, 평가의 주요 내용인 창의성 개념도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음을 밝혔다. 다음으로 답안의 성격과 관련해서는 장르 이론 관점에서 보면 통합 교과형 논술이 글쓰기의 자연스러운 수행을 무시하고 있지 않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문항의 난이도와 관련해서는 통합 교과형 논술 문항이 대체적으로는 일반적으로 고교 교과 과정을벗어나지 않고 있음을 밝혔다. 신뢰도와 관련해서는 채점 절차를 합리적으로 조직화하는 데에 대학이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하며, 1회 실시로 인한 근본적 한계를 극복하기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자격고사로 전환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