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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62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95 - 31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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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목적은 전라도 남원 둔덕리 전주이씨 동성촌락의 사례를 통해 조선후기~20세기 전반 동성촌락의 변화상을 살펴보고, 20세기 변화상에 내재된 의미를 평가하는 데 있다. 둔덕이씨들은 동계를 매개로 그들의 결집력을 높여가면서 조선후기 이래 20세기 전반까지 줄곧 그들의 경제력을 키워왔다. 그들은 둔덕리 나아가 둔덕방 일대의 토지에 대한 지배력을 더욱 강화시켜 갔지만 일제시기 동안 향촌에서 차지하는 그들의 위상은 점차 낮아졌다. 조선시대에는 흉년이 들면 일가친척뿐만 아니라 그곳에 살던 下民들을 돌보는 데도 많은 신경을 썼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민들의 복종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일제시기 들어서는 타성을 돌볼 여유가 없었다. 그 결과 타성들의 복종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나아가 토지가 외지인에게 넘어가는 것을 눈뜨고 볼 수밖에 없었다. 둔덕리에 살던 타성, 심지어 둔덕이씨의 일부도 외지에 살던 타성 지주들의 지배를 받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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