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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67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545 - 593 (4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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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근대의 가장 중요한 동력원이자 식민지기 조선의 경제구조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석탄의 수급구조와 조선총독부 석탄산업 정책의 역할과 성격을 구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식민지기를 통해 석탄소비는 비약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생산도 함께 급증하여 자급률도 크게 높아졌다. 철도용과 가정용 석탄소비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제철 코크스 제조 및 인조석유 제조용 원료와 시멘트공업의 연료가 대부분을 차지한 공업용 석탄의 소비비중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석탄업의 성장은 총독부 정책에 기인한 바가 컸다. 총독부는 무연탄 이출금지 해제와 석탄 이용방법에 관한 연구를 통해 조선탄의 소비 확대에 기여하였다. 또한 총독부는 직접 탄광을 경영하지는 않았지만 총독부가 보유하고 있던 탄전의 허가를 대가로 하여, 민간자본을 통합하고 카르텔을 결성함으로써 석탄의 가격과 판매량을 통제하였다. 이 점에서 총독부의 석탄정책은 개발정부적인 모습에 상당히 근접해 있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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