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도현 (太東문화재연구원)
저널정보
강원민속학회 강원민속학 아시아강원민속학 제32집
발행연도
2019.9
수록면
7 - 55 (4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태백지역은 고생대 캄브리아기에서 실루리아기 초엽의 규암층을 최하부로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의 동고층을 상단으로 퇴적된 층위가 시기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기에 이에 기반하여 석탄을 중심으로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하여 일찍부터 탄광 개발이 시작되었다.
1936년 4월에 조선전력(주)이 삼척개발(주)과 그 자매회사인 삼척 철도(주)를 설립하고 삼척지역 탄광 개발에 착수한 후, 태백지역은 1937년 4월에 ‘장성탄광’이란 현판을 걸고 철암갱 개발을 시작하였다.
석탄 개발 과정에서 철도를 비롯한 교통 시설 석탄 채굴과 선탄 관련 시설, 광부 사택과 부대 시설, 그리고 이의 지원을 위한 각종 행정 기구가 만들어 졌다. 이들 시설 중 태백 철암역두선탄시설, 태백 장성이중교, 구 태백등기소, 태백경찰서 망루는 등록문화재로 지정 · 보호되어 태백지역 탄광 문화의 일단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태백 최초석탄발견지탑, 장성 · 황지 · 통리 · 철암을 중심으로 광부들과 그 가족들이 이용하는 시장 형성, 산업전사 위령탑과 진규폐 사망자 위령각은 태백지역 탄광 개발의 역사와 광부들 생활, 아픔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광산에서의 안전 장치 미비로 인해 각종 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많은 광부들이 채탄 현장에서 또는 진폐증으로 인해 사망하게 되어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종교 시설 즉 사찰 · 성당 · 교회도 많이 만들어졌다. 이 중 장명사는 매년 단오에 광부 위령제를 지내며, 함태탄광은 청원사, 철암지역 탄광은 흥복사에서 유명을 달리한 광부들을 위한 종교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목차

〈국문개요〉
Ⅰ. 머리말
Ⅱ. 태백지역 탄광 개발의 역사
Ⅲ. 탄광 관련 문화 유산
Ⅳ. 태백지역의 광부 문화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