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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4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57 - 295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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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학의 주된 문제는 성서해석학과 연관이 있다. 역사비평이 자리잡은 이후 많은 사람들이 성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구분할수 있거나 아니면 성서는 단순히 문화의 현상중 하나처럼 여겨져야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인간의 인지능력이 발전되면서 모든 것의 근원을 역사의 차이로부터 이해하려는그런 자연과학적 탐구자세로부터 기인한다. 우리는 이러한 위기 속에서 성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인지를 해명할 수 있어야 한다. 우선 중요한 것은 이해란 과거의 한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영역으로 인식의 확장이 일어나는 것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이해의 새로운 관점에서만사실 역사성이라는 사실의 본래의미를 알게 된다. 우리는 이러한 해석의 가능성을 에벨링과 융엘의 경우를 통하여 검토해보고자 할 것이다. 그들은 왜 그토록 역사비평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가? 에벨링은 역사비평을 통하여 루터파의 신학적 인식론을 다시확인하고자 하고 융엘은 역사비평의 결과로서 예수의 초자연적 삶의진실을 밝힐 수 있다고 말한다. 일단의 성서해석학의 도움을 받아 생각해 보건데 신학적 해석학은 세속적인 역사이해를 예수의 부활을기점으로 하여 역사를 내적으로부터 확장시킬 수 있을 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해석학은 역사비평을 넘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가 요청되며 그런 속에서 우리는 성령 중심의 삼위일체론적 해석이 과거 성서 영감설을 되살리면서도 현재의 역사비평을 극복한 것으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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