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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성덕 (배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대학선교학회 대학과 선교 대학과 선교 제49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155 - 186 (32page)
DOI
10.22737/U&M.202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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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서만으로’(sola scriptura)를 모토로 하는 개신교회에서 성서는 신앙과 신학의 최종적인 판단의 근거이다. 문제는 어떻게 성서를 해석하는 가이다. 심지어 이단도 자신들의 주장이나 교리의 정당성을 주장할 때 성서를 인용한다. 성서를 문자주의 내지 축자영감설의 입장에서 잘못 해석할 때, 아무리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시대착오적인 해석을 하고 이를 절대화함으로 성서를 폭력을 정당화시키는 무서운 도구로 만들 수 있다. 이것은 이제까지의 교회사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성서의 형성과정에 대한 이해부족과 역사-비평적인 성서해석의 무지에서 오는 것이다. 요한 잘로모 제믈러는 역사-비평적 성서해석의 선구자이다. 그는 역사적 진리 물음을 소홀히 하는 정통주의의 형이상학적 입장을 비판하면서, 모든 신학적 물음은 도그마적인 주장을 통해서가 아니라, 역사적인 연구를 통해 대답되어져야 한다고 확신했다. 이러한 전제 하에서 그는 성서문자주의 내지는 축자영감설을 비판한다. 비록 그는 계몽주의적인 역사-비평방법을 적용하긴 하지만, 복음이 가져오는 율법으로부터의 자유와 우리 인간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믿음에 의한 칭의가 성서 전체의 핵심이라는 입장을 견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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