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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5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9 - 83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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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보면, 우리는 소위 기독교 국가들에 의해 자행되거나 관련된 악행, 혹은 구조적 죄가 분명하게 들어나는 사건들이 있음을 알고 있다. 십자군 전쟁, 스페인의 아메리카 정복, 서구 제국주의의 침공과 함께한 선교 역사 그리고 20세기에 기독교 국가인 독일에 의해자행된 유대인 학살 등이 대표적인 예들이다. 또한 21세기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거대 악과 구조적 죄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침묵을 보고있다. 또한 기독교가 주류 종교인 국가들에서도 인종, 성, 경제적 억압과 차별, 불평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특별히 2차 세계대전 중에 독일의 나치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 학살은 근대 역사에 있어서 인간의 악에 대한 가장 절망적인 경험이다. 유대인 학살(Holocaust)의역사는 기독교의 신정론의 한계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본 연구 논문의 목적은 신정론의 한계를 경험하는 홀로코스트 이후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이 악과 구조적 죄에 대항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살펴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신정론에 대한 다양한 기독교적 관점들을 살펴보며 그 속에 내재된 한계가 무엇인가를 확인해 볼 것이다. 또한 기독교 국가 독일에서 유대인에 대한 억압과 인종 말살을 추구했던 나치의 이념이 발흥하고 사회를 지배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요인들을 분석을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신정론의 한계를 극명하게 경험한 홀로코스트 이후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악과 구조적 죄에 어떻게 항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적 제언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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