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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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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생명과 말씀 생명과 말씀 제20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1 - 3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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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생명신학의 주요 전제는“신학은 학문이 아니다”라는 명제이다. 그런데 이 전제가 찬성과 반대를 동시에 받고 있다. 신학이 학문인지, 학문이 아닌지에 대한 논쟁이 일었다. 따라서 신학과 학문의 관계에 대한 이해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신학적 취지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이에 연구자는 이 전제를 긍정하는 입장에서 이 주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 논문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연구자는 대표적인 개혁파 신학자 두 사람의 견해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것은 프란시스 튜레틴과 헤르만 바빙크의 견해이다. 튜레틴은 17세기 개혁파 정통주의를 대표하는 신학자이고, 바빙크는 20세기 신칼빈주의를 대표하는 신학자이다. 이 두 사람은 (일단, 표면적으로는) 서로 상반된 명제를 제시했다. 튜레틴은“신학은 학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고, 바빙크는“신학은 학문이다”라고 선언했다. 특정 시대의 개혁파 신학을 대표하는 두 신학자가 신학과 학문의 관계에 대해 서로 상반된 주장을 했다. 그런데 두 신학자가 교회 역사 속에서 갖는 중요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 주장들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연구자는 이 글에서 서로 상반된 두 명제의 핵심 내용을 살피고자 한다. 그리고 상반된 명제가 갖는 본래의 의미들을 파악하고자 한다. 그래서 두 주장이 비록 서로 대립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동일한 것을 말하고자 함을 보이고자 한다. 그리고 그 주장들이 상반되어 보이는 이유가 서로 다른 시대적 배경에 있음을 보이고자 한다. 이 글을 통해서 튜레틴의 주장과 바빙크의 주장 중에서 어느 하나를 버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장들을 우리 시대에 맞도록 수용해야 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우리가 사는 시대에서는“신학은 학문이 아니다”라는 튜레틴의 표현이 더 적합하다는 것을 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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