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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금융공학회 金融工學硏究 金融工學硏究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25 - 158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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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KOSPI 현물시장과 옵션시장의 정보효율성을 비교하고, 정보효율성의 차이를 유발하는 투자자의 거래행태에 대해 분석한다. 새로운 정보가 한 시장에 먼저 반영된다면, 두 시장가격의 괴리가 발생하고 이후 다른 시장에 정보가 반영되기까지 괴리가 유지될 수 있다. 본고에서는 풋-콜패러티를 이용해 계산된 옵션내재가격과 KOSPI200지수의 차이를 가격괴리도로 정의하고, 괴리도가 큰 기간의 전후 자산가격 변화와 개인투자자, 기관투자자(증권회사), 외국인투자자의 거래행태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현‧옵션시장의 가격괴리가 발생했을 때, 가격괴리는 1일 이상 지속되지 않았다. 가격괴리를 일으킨 정보의 질을 판단하기 위해 가격괴리가 큰 기간 전후의 가격 변화를 관찰했을 때, 가격괴리는 질적 정보보다 노이즈 정보에 의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노이즈 정보가 도달했을 때, 현물시장은 익일 내 균형가격으로 회귀하였으나 옵션시장은 과도반응(overreaction)으로 인하여 균형가격으로 회귀하는데 2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였다. 노이즈에 의한 현‧옵션시장 가격괴리 현상에 대한 증거는 옵션시장이 현물시장에 비해 효율적이지 않다는 Muravyev, Pearson, and Broussard(2013)의 연구결과를 지지한다. 셋째, 괴리 전후의 각 거래자의 거래패턴을 확인한 결과, 노이즈에 의한 시장 충격을 유발하는 거래자는 증권회사였으며, 증권회사는 개인투자자의 유동성 공급으로 거래를 체결할 수 있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괴리를 일으키는 노이즈에 대해 유의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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