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스포츠엔터테인먼트와 법 스포츠엔터테인먼트와 법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09 - 237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경제적 강자인 구단과 약자인 선수 사이에 발생하는 문제는 한국 프로스포츠계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계약’의 문제에 기인한다. 즉, 프로스포츠계약은 그 법률적 성질이 분명하지 않아 민법상의 전형계약으로는 규율할 수 없고, 서구의 프로스포츠와 달리 그 연륜도 길지 않기 때문에 제도의 정착이 부진한 상태이다. 보류선수제도, 자유계약선수제도(FA), 트레이드제도나 신인선수 선발제도(드래프트) 등의 서구 프로스포츠에서 먼저 도입된 제도가 몸에 맞지 않은 옷처럼 필요하긴 하지만 다소 거추장스럽거나 불편한 제도가 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선수들을 옭죄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야구규약하에서의 프로야구선수들이 구단과 직접 대면하여 계약을 맺도록 하고, 보류선수제도나 FA제도, 드래프트제도 등을 악용하여 선수들의 스포츠활동을 제한하거나 막는 불합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근에 많이 논의되고 있는 에이전트계약(Sports Agency)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스포츠 에이전트를 활용함으로써 선수는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고, 전문가가 연봉협상이나 기타의 흥행계약을 담당함으로써 계약을 더 나은 조건으로 유리하게 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포츠 에이전트제도와 더불어 에이전트의 자질과 윤리성 등을 확보하여 선수의 권익을 증진하는 법적·제도적 뒷받침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