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7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5 - 42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우리나라에서 다문화 현상은 일상적인 현상이다. 한국은 다문화사회로 진입한지 벌써 3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다. 탈북이주민, 노동이주민, 결혼이주민 등 다양한 양상의 다문화 현상만큼 다문화 현상에서 생겨나는 문제들도 다양하다 하겠다. 이러한 다문화 현상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문화 교육이 절실하다. 다문화 교육이란 다문화 감수성이나 다문화 역량을 키우는 것이라 하겠다. 인간과 문화에 대한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다문화 교육의 요점이다. 이 논문은 이러한 다문화 교육에 대해 철학적인 접근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서 칸트의 입장을 빌려와서 시민화와 도덕화를 통해서 세계시민적 신조를 길러내어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것이 다문화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필자는 주장한다. 세계시민주의가 다문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다문화 교육의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것이다. 다문화의 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다양성의 가치를 인정하고 보편적 가치를 구현하는 것을 통해서 해결될 수 있다. 이에 칸트의 교육학강의에 나오는 시민화와 도덕화의 교육을 적용함으로써 다문화교육을 완성할 수 있다. 시민화는 이주민(guest)의 사회적 적응과 관련해서, 도덕화는 각기 이주민과 원주민(host)의 도덕적 각성에 도움을 주는 개념이라고 나는 주장하고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