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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사상사학회 日本思想 日本思想 제11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95 - 12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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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무라 간조에서 본 내셔널리즘과 코즈모폴리터니즘 명치시대 국가신도정책을 추진하는 일본에 있어서 우치무라 간조(内村鑑三)는 일본과 또 그 종교적 대립항목인 예수, 즉 ‘두 개의 J’(Japan과 Jesus)를 평생 추구했다. ‘교육칙어’ 가 발포된 다음 해 교육칙어 봉대식 때, 교육칙어에 대해 가벼운 경례를 하는 데에 그친 것이 실마리가 된 “불경사건”을 일으킨 우치무라이지만, 그 논술에 기독교인으로서의 관점과 일본인의 국수주의적인 사상의 일면을 확인할 수 있다. 본고에서 우치무라가 세계에 일본과 일본인을 소개한 ≪대표적인 일본인≫을 중심으로 그 국수주의적인 사상을 검토하겠다. 대표적인 일본인의 특질에 우치무라가 어떻게 일본이 기독교를 수용할 가능성을 찾았는지 검토하겠다. 또 우치무라가 기대하는 기독교국가 [신의 나라]와 일본의 국가관의 고양을 나타내는 [신국]을 비교하고 우치무라의 [신의 나라]에 있어서 국수주의적인 의식을 살펴봄과 더불어 [신의 나라]에 신이 일본에 주신 천직의식을 확인한다. 이 일본 천직에 원천에는 “전체에 잘 봉사한다”고 하는 우주의 “진리”가 존재한다. 그것은 의전논(義戰論)의 근거인 “진리”와 동의인 것도 검증한다. “진리”로 세계주의와 국수주의를 인도하는 양의가 내재한 것을 주목한다. 또한 국수주의에서 세계주의로 변천해가는 원인에 관해서 우치무라의 신앙노정과 관련시켜 고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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