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고전연구학회 韓國古典硏究 韓國古典硏究 제17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61 - 90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896년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의 대관식이 열리자 조선은 민영환·윤치호·김득련 등 축하 사절단을 파견하였다. 이들은 중국·일본·캐나다·미국·아일랜드·영국·네덜란드·독일·폴란드·몽고·러시아 등 11개국을 7개월에 걸쳐 여행하고 「해천추범」과 『환구음초』 등의 기록을 남겼는데, 서구 자본주의 도시의 번화함과 과학기술의 발달상, 학교와 군대 등 근대식 문물제도의 발달에 경이와 감탄을 표하였다. 그러나 「해천추범」이나『 환음구초』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외교 문제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사신들의 견문을 기록하는 데에만 중점을 두고 있으며, 상대가 누구든 비위를 거스를만한 내용이나 표현은 피하고 사실과는 달리 좋은 내용만 기록하고 있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는 당시에 비밀조약 5개 요청안 등 조선정부가 러시아에게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었으며, 세계열강의 각축장이었던 조선의 어지러운 국내외 정세 안에서 이들 기록이 외교적인 수사를 구사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