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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연구 기업경영연구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 - 2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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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조직행동 분야의 선행연구들에서는, 일-가정 갈등과 일-가정 향상이 조직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관계는 물론, 일반 조직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이 조직 효과성에 미칠 수 있는 긍정적 영향관계에 대해 각기 별도로 관심을 기울여 왔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일-가정 갈등과 일-가정 향상 등 일-가정 상호관계 요인들이 조직의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을 일 초래 및 가정 초래 등 두 방향에서 실증해 보고, 그러한 영향관계에서 조직구성원 개인이 보유한 긍정심리자본이 어떠한 조절역할을 하는지를 확인함으로써 그간 별개로 이루어졌던 기존의 연구를 통합하여 살펴보고 있다. 본 연구는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조직구성원들의 일-가정 갈등과 일-가정 향상 등 일-가정 상호관계 요인들이 이들의 직무몰입과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이 관계에서 구성원들의 긍정심리자본이 발휘하는 조절역할을 실증해 보고자 하였다. 324명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가정 초래 갈등은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친 반면, 일 초래 및 가정 초래 향상은 공식 과업과 연관된 태도인 직무몰입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비과업행동인 조직시민행동에도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의 경우, 일 초래 향상과 직무몰입 및 조직시민행동의 관계에서는 조절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일-가정 갈등과 직무몰입, 조직시민행동의 관계에서는 의미 있는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먼저 가정에서 긍정적인 영향력 자원을 보다 많이 획득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해 줄 필요성이 제기 되었으며, 조직시민행동과 같은 비과업적 차원의 행동과 태도를 유인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일초래 및 가정초래 향상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해 준다. 더불어 긍정심리자본이 일과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조직의 효과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심리, 역량적 자원이라는 점을 확인함으로써 조직 관리자들에게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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