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적: 만성 C형간염에서 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 병합요법 치료 시 지속바이러스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예측인자들이 알려져 있지만, 치료순응도의 효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지속바이러스반응에 대한 치료순응도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대상과 방법: 페그인터페론 또는 리바비린 치료를 받은 만성 C형간염 환자 122명 중에서 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 병합치료를 받은 92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환자들은 유전자 1형과 비1형을 치료 프로토콜에 따라서 각각 3그룹으로 분류하였다. 그룹 1은 80% 이상의 페그인터페론 및 리바비린 용량으로 80% 이상의 치료 기간 동안 치료받은 환자들이고, 그룹 2는 60% 미만의 페그인터페론 및 리바비린의 용량으로 60%미만의 기간 동안 치료받은 환자들이며 그리고 그룹 3은 이 두 그룹에 포함되지 않은 모든 환자들로 분류하였다. 결과: 치료 순응도가 달랐던 세 그룹 사이에 초기바이러스반응(early virologic response: EVR), 치료종료반응(end of treatment response: ETR) 그리고 지속바이러스반응(sustained virologic response: SVR)이 각각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유전자 1형 그룹들의 SVR률은 그룹 1이 86.7%, 그룹 2가 26.7% 그리고 그룹 3이 66.7%였다(P=0.003). 유전자 비1형 그룹들의 SVR은 그룹 1이 100%, 그룹 2가 16.7% 그리고 그룹 3이 88.9%였다(P<0.001). 결론: 치료순응도는 SVR에 도달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치료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지지요법들이 전체적인 SVR률을 높일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