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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최근 항균제 내성 균주가 증가하고 있어, 최근 5년간(1995년-1999년)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 환자에서 항균제 내성 균주의 추이와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1995년 87예, 1998년 222예, 1999년 271예의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복수 내 중성구 수 250/mm3이상 또는 임상 증상을 동반한 복수 배양 양성인 경우)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예들에서 세균 배양 검사 결과 및 항균제 내성 양상, 생존율 및 사망 원인을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 연도에 따른 Child-Pugh 분류, 간경변증의 원인, 세균 배양 양성률 등에는 차이가 없었다. 주요 원인 균주로는 E. coli 115예(연도별, 45%, 47%, 51%), Klebsiella pneumoniae 37예, Aeromonas hydrophila 18예 등이었고 E. coli에 의한 발생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E. coli 25예(0%, 16%, 33%), Klebsiella pneumoniae 8예는 extended spectrum β-lactamase (ESBL) 생성 균주였는데, ESBL 생성 균주 양성인 환자 33예 중 24예(73%)는 발생 8주 내에 cefotaxime을 사용하였고, 7명(21%)에서는 원내 감염으로, 2명(6%)의 환자에서는 cefotaxime 사용력 없이 병원 외 감염으로 ESBL 생성 균주에 의한 SBP가 발생하였다. Ciprofloxacin에 대한 내성 균주도 1995년 13%에서 1999년 32%로 증가하였다. 치료 실패로 imipenem 등의 2차 항균제 사용이 필요했던 경우도 6%, 14%, 23%로 증가하였다(p<0.05). 병원 내 사망률은 연도별로 차이(20%, 20%, 24%)가 없었으며, 독립적인 장기 생존 예후 인자로는 악성 종양이 동반된 경우(p=0.02)와 ESBL 생성균이 동정된 경우(p=0.02)였고, 진단 당시 신부전 동반 여부가 조기 사망률을 결정하였다. 결론: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 환자에서도 내성 균주에 의한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내성 균주의 병원 내 전파 및 항균제의 오용, 남용을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며, 예방적 항균제의 투여가 내성 균주의 발생 및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서도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다.색인단어:자발성 세균성 복막염, 간경변, 항균제 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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