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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성 운동의 운동강도가 중년여성의 대사증후군 요인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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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제14권 제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17 - 325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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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8주간의 유산소성 운동을 운동 강도에 차이를 두고 실시하여 운동 전, 후의 신체구성도 및 대사성증후군 요인의 변화를 분석하여 중년여성에게 있어서 건강 유지를 위한 효과적인 유산소성 운동 강도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다.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자는 총 21명으로 저강도 운동그룹(n=11, 65.25±5.9세)와 중․ 고강도 운동그룹(n=10, 64.50±7세)으로 무선배정하여 분류하고, 두 그룹 간 동질성 검정(Levene의 등분산검정)을 실시하여 등분산이 가정됨을 확인 한 후, 실험을 진행하였다. 운동강도 설정은 ACSM(2011)에서 제시된 강도를 참조 하여 저강도(HRR 40~50%)와 중․고강도(HRR 60~80%) 로 설정한 후 8주간 걷기 또는 달리기 운동(주 3회)을 실 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중년여성의 8주간의 저강도(p<.01)와 중․고강도(p<.05) 유산소성 운동은 체중을 낮출 수 있는 유의한 운동이지만, 체지방률을 낮추기 위한 효과적인 운동 강도는 중․고강도(p<.05)의 유산소성 운동이 더욱 주요한 운동이 될 수 있었다. 두 번째, 8주간의 저강도(p<.05)와 중․고강도(p<.05) 유산소성 운동은 대사성증후군 요인 중 HDL 요인을 유의하게 높일 수 있는 운동이지만, 총콜레스테롤(p<.01)을 저하시키고 LDL(p<.05) 요인을 유의하게 낮출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 강도는 저강도 유산소성 운동보다 중․고강도의 유산소성 운동이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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