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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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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7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83 - 10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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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연구 목적은 􋺷書經􋺸의 ‘天命’과 􋺷管子􋺸의 ‘務時’의 상관관계를 도덕적 천명의 구체적 실현을 위한방법론의 관점에서 논술한 것이다. 殷周의 교체기는 천명관이 도덕적 천명으로 변한 측면에서 중요한 의의가있다. 천명은 오로지 한사람에만 주어지지 않고, 믿을 수도 없으니, 이를 부여받을 수 있는 유일한 전제조건은德治이다. 이는 殷代의 절대 권위의 上帝에서 사람의 주체적인 노력을 통한 德治로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管仲은 ‘務時’의 전제조건은 人本이고, 人本은 富民을 통해서 구체화되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또한 나라가부유하고 백성의 衣食이 풍요로운 이상적인 상태인 富民은 백성의 경제활동의 기초인 농사를 통해서 실현되는것으로 보았다. 농사는 사계절의 변화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에 순응하는 정치를 펼치는 것이 군왕의 의무이고, 부민을 실현하는 길이다. 천명은 결국 天意가 누구에게 있는가에 대한 해석으로, 이를 부여받을 수 있는 유일한 통로는 덕치를 시행하는 것이고, 이러한 덕치는 時令에 대한 순응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順時의 내용은 춘하추동 사계절로 대표되는 시령에 부합하게 정치명령을 시행하여 백성이 경제활동을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논자는 천명이 바로 順時라고 보고, 특히 􋺷管子􋺸의 ‘務時’에 대한 실천적 사고가 도덕적 천명의 구체적인 실현방법임을 논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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