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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철학∙사상∙문화 철학∙사상∙문화 제26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32 - 151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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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기존의 종교가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다양한 패턴을 중심으로 제시해 왔던 음악의 역할론을 증산사상과 연계시켜서 증산사상에서의 악적 요소에 대한 의미를 다음 몇 가지 논지를 토대로 분석했다. 첫째, 증산사상에 있어서의 질서와 화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거를 『전경』의 ‘악(樂)’의 요소와 연관해서 그 파급효과를 분석했다. 둘째, 증산사상이 의례에서 보여주고 있는 의식에 집중했다. 증산사상과 기존의 종교의례형식과의 상이한 측면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 이로부터 ‘악(樂)’의 의미를 도출했다. 예를 들어 상제에 대한 의례를 행할 때 기존의 종교의례에서 행하는 의례와 변별됨에 주목했다. 일정한 운율을 토대로 그 움직임의 연속성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는 곧 ‘악(樂)’과의 상관성에 대한 또 다른 영역임을 확인했다. 셋째, 주문의 독송(讀誦)과정에서 화해(和諧)와 조화(調化)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증산사상은 기도의 주문을 독송함에 있어서 일정한 운율, 즉 악적인 요소가 독송의 과정 속에 이미 내재되어 있었고, 이를 수련과 공부를 토대로 수행해 나가는 점에 주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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