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전북대학교 동북아법연구소 동북아법연구 동북아법연구 제4권 제1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27 - 160 (3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채권법 분야의 중요한 논제의 하나인 채무불이행법의 최근의 국제적인 흐름을 살 펴보고, 이를 통하여 얻은 시사점을 토대로, 한국민법 개정안에 대하여 재검토하는 것을 목적 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오늘날 중요한 국제계약법규범인 유엔통일매매법, 국제상사계약원칙, 유럽계 약법원칙, 그리고 최근 각국의 민법개정작업 가운데, 특히 우리 민법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독일민법과 일본민법의 개정에 대하여 살펴본다. 특히 여기서는 채무불이행법의 체계를 중심 으로 하여, 구체적으로는 채무불이행의 요건, 채무불이행의 효과로서의 손해배상과 해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한 이에 추가하여 관련문제로서 원시적 불능, 하자담보책임 등에 대해 서도 다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를 통하여 얻은 시사점을 토대로 우리 민법개정안에서의 채무불이행법에 대하여 재검토한다. 우리 민법은 오래 전에 제정되어 오늘날의 새로운 현실에의 대응이라는 점에서 볼 때 시 대에 뒤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우리 민법을 오늘날의 시대적인 상황과 학설 및 판례의 발전을 반영함과 동시에 민법 특히 채권법 분야에서의 국제적인 흐름 등을 고려하여, 우리 민법을 현대사회에 맞게 개정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2013년 민법개정위원회의 민법개정안은 오늘날의 국제적 흐름을 적극적으로 반영 하지 못하고 있으며, 민법 또는 채권법의 현대화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여러 가지 점에서 불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민법의 개정작업에서는 채무불이행법의 국제적인 흐름 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개정안에 대한 추가적 인 검토 내지 보완작업을 통하여 보다 나은 민법개정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