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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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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onomy Crisisonomy 제11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85 - 9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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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독일사회의 문화적 갈등문제를 진단해보면서 과거 단일민족성의 편향성을 탈피하며 다양한 유형의 이주민과 함께 공존하는 방식을 찾고자한 독일민속학의 흐름을 살펴보았다. 전후 동유럽지역에 살던 독일계 주민들이 독일로 귀환하면서 거주민과 생활문화 및 문화적 갈등을 경험한다. 이들은 민족구성원이면서도 타국의 구성원이었기에, 정체성의 혼란을 겪어야 했다. 이들에 대한 사회적 통합과 관련한 민속학의 학술적 대응을 살폈다. 다음으로 냉전 체제에서 동·서독민속학의 전개과정을 좇아서 분단된 이념의 틀에서 달라져온 민속학 학술형태와 상호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과정을 검토하였다. 또한 통일이후에 구동독주민과의 갈등과 내적 통합을 고민하는 연구 활동을 고찰하였다. 마지막으로 터키이주민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공동체와 주류사회에서 보이는 문화적 이질성의 갈등과 사회적 배제의 문제를 분석하였다. 오늘날 다문화현상과 탈전통의 민족담론에 대한 논의를 살펴보고 다양한 이주민의 문화가치에 대한 수용성을 넓혀가는 민속학의 학문적 전개상을 다루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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