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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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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이탈리아어문학회 이탈리아어문학 이탈리아어문학 제48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49 - 199 (5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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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 마키아벨리(1469-1527)는 당시 이러한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들과 기본적으로 입장을 같이 하면서도, 정치이론의 영역’에서 당시 인문주의자들이 받아들이던 로마 도덕주의자들의 고대 개념과 가치를 전면적으로 거부하고 그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인문주의 전통을 표방한다. <만드라골라>는 철저하게 ’정치적 현실주의‘의 입장에 입각해서 나온 『군주론』의 응용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연구는 첫째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에서 주장하는 새로운 군주가 갖춰야 하는 덕목인 ‘비르투virtù, 포르투나fortuna, 필요성necessità, 공공의 선과 공익에 대한 개념이 <만드라골라>의 인물들에 어떻게 투영되었는지, 즉 당대 인문주의자들의 개념과 차별화되면서도 보편성을 확보하는 마키아벨리의 새로운 르네상스 인물들의 창조 양상을 살펴보는데 있다. 둘째 극적 결말의 의미, 즉 정치적 영역의 『군주론』에서 독립하여 이 극이 하나의 문학텍스트로 기능할 때면 교활한 계책(속임수)을 통해 ‘공공의 선과 공익’을 달성한 듯 보이는 극적 결말은 보편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과 그 이유들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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