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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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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일어일문학연구 제106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1 - 3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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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동사에 접속하는 “고토다(ことだ)”의 의미와 기능에 대하여 의미와 기능의 파생관계를 중심으로 분석, 고찰 한 것이다. 동사에 접속하여 모달리티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고토다(ことだ)”에 대해서는 종래에 연구사례가 많이있으나, 실제의 예문을 분석하여 형식명사술어문에서 파생적 용법으로 추상화되는 이행에 대하여 고찰한 연구는 종래에 거의 이루어진 적이 없었다. 본 논문에서는 형식명사술어문을 나타내던 것이 추상화되어 모달리티 형식으로 이행하는 경로에 대하여 연속성의 관점에서 기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형식명사술어문의 용법은 형태적으로는 「AはBことだ」를 기본으로 하며 그밖에 총 5가지의 형태가 보인다. 이 형태는 A가 나타내는 개념의 질을 규정한다. 그리고 이 형태의 A에는 최상급의 표현이 사용되는 것이 특징적이다. 또한 이 형태는 구문적으로 자유롭다고 말할 수 있다. 둘째, 파생용법으로의 이행은 다음과 같이 ① 추측을 나타내는 경우, ② 감탄을 나타내는 경우, ③ 충고를 나타내는 경우의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모달리티 형식으로 이행한 경우는 “고토다(ことだ)”의 형태가 고정화되며 특별한 의미와 기능을 획득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하면 동사에 접속하는 “고토다(ことだ)”는 형식명사술어문에서부터 모달리티 형식으로의 이행이 확인가능하며, 이 이행에는 연속성이 보인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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