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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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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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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초등도덕교육 초등도덕교육 제5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7 - 5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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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저작 『향연』은 에로스에 대한 논의를 주제로 하여 전개된다. 그러나 내면을 살펴보면, 단순한 일반적인 사랑에 대한 논의를 넘어서 결여된 존재와 그 존재의 불멸의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의미를 전해준다. 이와 관련하여, 도덕교육은 존재와 그 존재에 의거하여 형성된 공적인 전통 속에서 행위 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향연』속 소크라테스의 언설과 행위는 도덕교육에 중대한 의미를 시사해준다. 소피스트와 시인들의 에로스론과 이를 극복한 소크라테스의 에로스론으로의 전개 과정은 도덕교육의 내용이 담고 있어야 할 영역에 관련하여 의미가 있다. 이러한 영역은 형식성을 제시하기 위한 예비적 고찰로서 연관한다. 또한, 디오티마와 소크라테스의 대화 속에서 드러나는 진정한 철학자의 에로스, 더 나아가 존재에 대한 질문들은 도덕교육이 가져야 할 불멸을 향한 형식성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게 한다. 이를 통해 진정한 에로스를 표현하고 있는 도덕 교사의 모습은 형식성의 표현인 공적전통의 내용들을 언설과 행위로 증명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설명은 결여된 존재가 불멸로 향하는 핵심 사항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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