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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독일언어문학회 독일언어문학 독일언어문학 제78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 - 2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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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독일어에서 초중량 음절을 인정하는 음절모델과 초중량 음절의 존재를 부인하는 비모라 음절모델 중 후자가 자소표기에서 <h>가 가지는 특수한 기능을 보다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음을 보이고자 한다. Féry (2003)는 비모라 음절이론을 통해 자소 <h>가 음성적으로 실현되는 경우는 모라음절의 두음인 경우에 한하며, 비모라 음절의 두음인 경우는 묵음이라는 것을 보임으로써 음성실현과 관련된 자소 <h>의 분포를 설명하고 있다. 이 논문은 Féry에서 설명되지 않은 <h>의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저해음자소+공명음자소>로 끝나는 어간들에서 공명음자소는 원칙적으로 음절 핵으로 실현 될 수 있다. 그러나 오직 <h+공명음자소>에서만 공명음자소는 음절 핵이 될 수 없다. 따라서 이때 <h>는 <h> 다음에 오는 공명음자소를 음절 핵으로 될 수 없게 하는 특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비모라 음절이 왜 Schwa 음절을 제외하고 음절 핵이 없는지가 설명될 수 있다. 이에 반해 초중량 음절을 인정하는 기존의 대부분의 분석은 초중량 음절에 나타나는 <h>의 기능을 단순히 장음화-<h>로 해석함으로써, 자소 <h>가 가지는 이 특수한 기능을 표현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Schwa- Ø 교체를 보이는 어간과 그렇지 않은 어간들 간에 존재하는 자소음절 구조의 차이를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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