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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독일언어문학회 독일언어문학 독일언어문학 제8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07 - 32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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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더는 당대의 지배적인 계몽주의 철학과 그 역사관에 반대하며, 고유한 역사철학을 전개해나간다. 특히 그는 볼테르의 보편적인 역사관과 일직선적인 역사진보를 비판했으며, 나아가 칸트의 역사인식에 제동을 가한다. 헤르더는 계몽주의자들처럼 보편적인단 하나의 척도로 각 민족이나 시대를 재단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헤르더는 제 민족이나 시대의 개별성을 강조하며, 그 나름의 가치관을 존중해야 한다고 피력한다. 또한 계몽주의자들이 암흑의 세계라고 규정하며, 역사 발전의 단계에 걸림돌이라고 평가했던 중세도 인류의 역사발전에 중요한 한 단계라고 평가했다. 헤르더는 자신의개체성 개념이 가장 잘 나타나는 것이 민족이라고 보았다. 그는 이러한 제 민족들의 집합체인 인류가 발전하려면, 교육이 필요하며 이 교육의 내용이 바로 인간성이라고 보았다. 즉 인류의 발전과정은 이러한 인간성을 심화하는 과정이라고 보았다. 따라서 인간성은 인류의 역사발전의 목적지로 나타난다. 국내의 선행연구는 헤르더의 개체성, 민족, 진보관, 교육, 휴머니즘 등의 역사철학적 개념들을 따로 분리하여 다루었기 때문에, 이러한 개념들이 유기적인 상호관계에 놓여 있음을 밝혀주지 못했다. 본고는 선행연구에서 다루어진 헤르더의 개념들이 하나의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관계에 놓여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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