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동염 (중국 연변대학)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 통일인문학 제79집
발행연도
2019.9
수록면
135 - 160 (26page)
DOI
10.21185/jhu.2019.9.79.13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일본이 政黨內閣 시대에 진입하면서부터, 식민지로의 정당 세력 침투를 위해 식민지 官制개혁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武官 출신인 사이토 마코토(齋藤實)는 文官的인 자질과 해군 출신 배경, 그리고 특별히 모나지 않은 성격으로 인해 8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조선총독직을 역임할 수 있었다. 다나카 기이치(田中義一) 내각이 출범하면서, ‘協調外交’ 정책을 폐기하고, ‘大陸擴張’ 노선으로 우회하게 되는데, 조선에 대한 정당의 통제권 확보는 그 중요한 정치적 포석이었다. 조선이 일본식민지들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으므로, 조선총독 인사문제는 일본 정치세력들 사이의 중요한 각축의 장이었다. 다나카 기이치는 여론, 밀담, 물밑 약조 등 수단을 동원해 사이토 마코토로 하여금 조선총독직을 사임하게 했으며, 반대를 무릅쓰고 자신의 조력자인 야마나시 한조(山梨半造)를 조선총독에 위임했다. 하지만 이는 결국 다나카 내각 몰락의 화근이 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조선총독 사이토 마코토(齋藤實)의 장기 임관 배경과 원인
3. 다나카 내각 성립 후 식민지 장관 교체 운동
4. 조선총독 인사문제를 둘러싼 여러 세력의 각축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